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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둘러보며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온 아모레퍼시픽의 미의 여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32년 개성 남문 거리의 끝자락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부엌 한쪽에서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며 다른 한쪽에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짜서 결이 고운 베로 걸러내 동백기름을 만들었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둘러보며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온 아모레퍼시픽의 미의 여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32년 개성 남문 거리의 끝자락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부엌 한쪽에서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며 다른 한쪽에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짜서 결이 고운 베로 걸러내 동백기름을 만들었다.

어머니의 정성과 절대 품질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집념이 담긴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는 2012년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조나 위생 등 생산에 관계된 모든 기준을 의약품 공장에 준하여 적용하고 최첨단의 화장품 제조 설비와 물류 센터를 완벽하게 통합한 아모레퍼시픽의 통합생산물류 기지로 거듭났다. 어머니의 부엌에서 이제 세계의 부엌이 된 아모레 뷰티 파크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간이 아닌 기업의 이야기와 생태적 자원과 지적 자산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FACTORY
팩토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 그리고 소통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철학이 구현되는 곳이다.
1층 팩토리 스테이션에서는 시대별 주요 공장 사진과 1958년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에어스푼(Air Spun)’을 비롯한 실제 장비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기반이 어떻게 확장되고 고도화되어 왔는지를 소개한다.



2층 팩토리 저니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설립 초기부터 축적해 온 제조 기술과 설비의 발전을 수장고형 전시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3층 팩토리 워크는 아모레 뷰티 파크에서 이루어지는 스킨케어 제품 포장 과정과 스마트한 생산·물류 시스템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화장품 GMP 기준에 맞춰 구축되었으며,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미래형 생산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BOTANIC
GARDEN


황해도 평산과 개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인삼을 널리 활용하는 지혜를 일찍이 눈에 익혀 식물이 가지는 무한한 가치와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료되었다. 아름다운 식물원을 만들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선대회장의 꿈은 2019년 7월 18일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이 개원함으로써 이루게 된다. 원료식물원은 식물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 교육하는 장소이자 미래의 식물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보존하는 사회 공헌의 장이다. 이곳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원료인 인삼, 감초, 작약 등을 비롯하여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수많은 식물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16개 주제 공간에 1,62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첫 번째 공간인 아모레퍼시픽 시원(始園)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함께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옛날 머릿기름을 짜던 동백나무, 제주의 황무지를 일군 차나무를 비롯하여 모란과 작약, 무궁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방약초원에는 하수오, 백도라지, 감초, 현삼 등 100여 종의 약초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설화수, 려, 바이탈뷰티 등 한방 약초들을 원료로 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 활용되고 있다. 마몽드 가든은 꽃의 생태를 연구하고 피부 효능을 발견해 온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의 철학을 보여주는 정원으로 목련, 수선화, 백합, 장미, 무궁화 등 마몽드의 주요 원료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허브원, 전시온실, 암석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archive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는 기업의 역사와 가치를 기록하고 미래로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헤리티지 공간이다. 제품, 광고, 디자인, 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보존하며, 현재 약 10만여 건의 소장 자료를 관리하고 있다. 1980년 기업사 편찬을 위해 사료 수집을 시작하였으며, 축적된 자료는 브랜드의 성장과 혁신의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창립 70주년에 맞춰 완공된 이 건물은 보존, 전시, 연구의 기능을 통합한 전문 아카이브 시설이다.


1층에는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수장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는 과거의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를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기억을 공유하며 기록의 활용 가치를 넓혀가고 있다.
